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감옥

엘살바도르 CECOT의 충격적 실태

🔒 CECOT 소개: 갱들의 영원한 감옥

위치: 엘살바도르
수용 인원: 4만 명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감옥)
설립: 2022년, 나이브 부케레 대통령의 갱 단속 정책의 일환

"이곳에 들어온 자는 절대 나가지 못한다.
그들은 살아있는 시체처럼 남을 것이다." — 엘살바도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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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런 감옥이 필요했나?

• 과거 엘살바도르는 MS-13, 바리오 18 등 갱단이 국가를 장악했던 곳.
  • 10만 명 중 104명이 갱 관련 폭력으로 사망 (세계 최고 치안 불안 국가).
• 2022년 대규모 갱 단속: 16개월 만에 7만 명 체포 (성인 인구 2%).
  • 이 중 최악의 범죄자들을 격리하기 위해 CECOT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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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옥의 극한 보안 시스템

1. 탈출 불가능한 구조

• 9m 높이의 벽 + 3m 고압 전류 담장 (15,000볼트).
• 모든 신호 차단 (휴대폰, 인터넷 불가능).
• 19개 감시탑 + 24시간 무인 감시 카메라.

2. 수감자 관리

• 가족 면회 절대 불가 — 외부와 완전 차단.
• 1주일에 1시간만 운동장 이용 (전원 무장 경호 하에).
• 벽 없는 화장실: 80명이 공용하는 노출된 공간 (인권 논란).

3. 처벌 시설: 격리 감방

• 15일 동안 암흑 감방에 격리.
  • 콘크리트 침대, 물통과 변기 병치.
  • "이곳에서 정신이 붕괴된다" — 간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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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감자들의 삶: 인간이 아닌 '괴물'

1. 갱단 전쟁의 주역들

• MS-13, 바리오 18 등 적대 갱단원들이 한 방에 함께 수감.
  • 외부에선 서로 죽이던 자들, 이곳에선 강제 공존.

2. 문신으로 보는 범죄 기록

• 눈물 문신: 살인 횟수 (3개 = "너무 많아 세지 못함").
• 악마 뿔: 악마 숭배 갱단원.
• 거미줄: "법의 그물에 걸린 자".

3. 식사와 생활

• 하루 세 끼, 항상 같은 메뉴 (콩, 밥, 파스타).
• 고기/과일 금지 — 단백질 결핍으로 쇠약해짐.
• 침대도 없이 철제 침대 프레임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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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사이코'라는 별명의 갱두목

• 41세, 25년간 갱단 생활.
• 자백: "50명 이상 죽였다. 첫 희생자는 내 친척이어야 했다."
• 후회: "아들에게 보고 싶다. 이 인생을 후회한다."
• 현재: 영원히 가족 못 보고, CECOT에서 썩어갈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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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효과 vs 인권 침해

👍 긍정적 변화

• 엘살바도르 살인률 90% 감소 (2023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
• 갱들이 더 이상 일반인을 협박하지 못함.

👎 비판

• 무고한 사람들도 수감 (빠른 단속 과정에서의 오류).
• 비인간적 처우 — UN에서 인권 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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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영원한 감옥인가?

• 부케레 정부: "이곳은 갱들의 종착역이다."
• 하지만 갱의 외부 연결 여전히 존재 — 복수의 위험성.
• 세계는 "과도한 강경책 vs 치안 안정" 논쟁 중.

"처음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거리에서 뛰어노는 나라가 됐다" — 엘살바도르 국민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