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약 300명 중 30~35%가 전과를 보유

"국회의원 전과 이력 조사"라는 요청에 따라,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제22대 국회의원(2024년 5월 30일 임기 시작)의 전과 이력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모든 국회의원의 최신 전과 기록을 개별적으로 확인하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나 국회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여기서는 최근 총선(2024년 4월)과 관련된 분석 및 언론 보도를 종합하여 일반적인 통계와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 1. 제22대 국회의원 전과 현황 (개요)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후보자 952명의 전과 및 재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 **전과 보유 후보자**: 952명 중 305명(32.0%)이 전과 기록을 보유.
- **지역구 후보**: 699명 중 242명(34.6%)이 전과 보유.
- **비례대표 후보**: 253명 중 63명(24.9%)이 전과 보유.

이 비율은 당선자 300명으로 좁혀질 때 약간 변동될 수 있지만, 과거 총선(20대, 21대)에서 당선자 전과 비율이 출마자보다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고려하면, 제22대 국회에서도 약 30% 내외의 의원이 전과를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2. 전과 유형별 분포
경실련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과 유형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 **민주화·노동운동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이 많음.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의원 중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활동으로 인한 전과가 포함.
- **형사범죄**: 음주운전, 폭행, 사기,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 주류를 이룸.
- **기타**: 재산범죄, 부정부패, 문서 위조 등.

예를 들어, 21대 국회 분석(2020년 기준)에서는 전체 전과 150건 중:
- 국가보안법·집시법 위반: 55.3%(83건)
- 음주운전: 25.3%(38건) 
- 민생범죄: 6.7%(10건)
- 선거범죄: 6.0%(9건)

22대 국회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3. 주요 사례 (제22대 국회 기준)
제22대 국회 당선자 중 전과 이력이 공개된 일부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언론 및 X 게시물 참고, 단 정확성은 개별 확인 필요):
-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전과 3건 (강도상해 징역 3년 6개월,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징역 5년,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100만원).
-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국가보안법 위반 포함 전과 보유.
- **최형두 (국민의힘)**: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
-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국가보안법 관련 전과 추정.

이 외에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전과를 가진 의원이 약 23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X에서 제기되었으나, 이는 매일신문 기사 등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명단은 공식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 4. 전과 기록 확인 방법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기간 중 후보자 전과 기록을 공개하며, 선거 후에도 일부 자료 열람 가능.
- **국회 홈페이지**: 현역 의원 프로필은 공개되지만 전과 세부 사항은 포함되지 않음.
- **시민단체 자료**: 경실련, 참여연대 등에서 주기적으로 조사 발표.

### 5. 한계 및 주의사항
- 전과 기록은 선거 당시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에 의존하며, 사면·복권으로 법적 효력이 소멸된 경우도 포함될 수 있음.
- 민주화 운동 관련 전과와 일반 형사범죄를 구분해 해석해야 함.
- 최신 데이터(2025년 3월 기준)는 실시간 갱신되지 않으므로, 개별 의원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추가 조사가 필요.

### 결론
제22대 국회의원 약 300명 중 30~35%가 전과를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과거 국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과 내용은 민주화 운동 관련(국가보안법, 집시법 위반)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음주운전 등 도덕적 논란이 될 수 있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특정 의원의 상세 전과를 알고 싶다면 이름을 말씀해 주시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가 정보를 찾아보겠습니다!